7.10 대책 이후 오피스텔의 주택수 포함 여부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다. 주택수 포함에 따른 양도세 및 취득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늘어난 세금 부담으로 선 뜻 투자하기를 망설여 한다. 하지만 모든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는 건 아니다. 주거용으로 사용 시에만 주택수에 포함되며 비주거용인 업무용으로 사용 시 주택수로 포함되지 않아 절세상품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업무용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대기업이 밀집되어 있어야 하며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만이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로서의 성공 투자가 가능하다. 최근 발표한 주택연금 기준 완화로 그동안 주택이 아니어서 가입할 수 없었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입할 수 있게 개정안 공포 즉시 시행된다.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는 100대 기업 중 18개의 본사가 밀집된 지역이며, 사업지 반경 2km 내에는 총 33개의 본사가 밀집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섹션 오피스와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매우 미비한 지역으로 신규 물량 공급 시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대명21이 시공하는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는 서울시 자치구내 급여 수준 1위 및 1인 가구 비율 2위인 서울시 중구의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는 CJ 본사와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바로 옆 서울시 중구 오장동 148-16일원에 지하1층~지상18층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 총 6개 타입 200실로 지어진다.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교통여건 역시 탁월하다. 다수의 버스노선과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철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4호선 충무로역을 도보 10분 내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주변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CJ본사와 함께 활발히 개발 중인 약 13만여평의 면적에 달하는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가 바로 옆에 있으며 대우건설 및 BC카드 본사 이전, 인쇄 스마트앵커(예정), 서울메이커스파크(예정)등이 있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생활권’의 입지도 갖췄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5권역 생활권 중 최중심 도심 생활권인 ‘중구’는 CBD(중심업무지구)로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반경 2km이내에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하여 재적학생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의료시설 또한 누릴 수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 시에도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